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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 올해는 플라워용돈박스에 용돈넣어서 부모님 드렸어요!!! 내년에는 훨씬 더 두둑하게 챙겨드릴 수 있길 내년에 막 선물로 익스플로러 한 대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 상상은 자유니까~~~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저 손재주 없는 편은 아닌데 오분만에 급히 만드느라 사이즈가 안맞아욬ㅋㅋㅋㅋ 원래는 이런거 용납못하는 성격인데 한살 두살 먹다보니 융통성이라고 해야하나....상황에 따라 그냥 넘어갈 줄도 알게 되는 거 같아요! 플라워용돈박스 조명보고 거의 이만원주고 구입했는데 비누꽃이 너무 약간 다이소 꽃느낌이라 살짝 후회했지만 그래도 조명빨로~~ 용돈 넣은 상태로 전시할 수는 없으니 꺼내시고 박스만 꺼내놓으셨던데 옆이 비니깐 조금 허전하더라구요 다음에는 가짜돈으로 만들고 진짜돈은 봉투에 넣거나 하는게.. 2021. 5. 9.
늦잠잤더니 잠이 안와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오랜만에 독서 했어요~! 지난주부턴가 읽으려 했었는데 게을러서 못 읽고 있다가 새벽에 읽었네요. 100페이지 정도고 쉽게 쓰여진 책이라 한 시간도 안 걸려서 읽었어요! 다 읽고 느낌은 밤이라 피곤해서 집중을 잘 못해서 그런지 원래 알고 있던 이야기만 이해가 되고 새로보는 듯한 개념들은 이건 무슨 소리다냐,,, 하며 후딱 읽고 넘어갔어요 ㅋㅋㅋ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했답니다. "성공이 좋은 유전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유전자가 성공을 만든다." 어느정도 공감하고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학 때 교양 수업 중에 '행복의 과학' 이런 수업도 있었는데, 저는 그 수업을 듣지는 않았고 제일 친한 친구가 들어서 조금씩 이야기 들었었어요.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유전적으로 정해져있다 뭐 그런이야기들... 처음.. 2021. 5. 7.
난생처음 피티 등록~~!!! 헬스장 결제 해놓고 오티피티가 있더라구요~! 신청해놓고 기다렸는데 헬스장에서 거의 2주?지나서 연락이왔어요ㅋㅋㅋ 오티피티 받고 사실 영업??느낌이 넘 강했지만 저는 어차피 웨이트를 하나도 할 줄 아는게없어서 피티 등록하고 배우기 시작했는데 너무 잘 맞았어요! 피티 안받았다면 런닝머신 조금 뛰다가 운동 안했을텐데 피티받고 웨이트하기 시작하니깐 웨이트에 맛들려서 열심히 했습니다!! 바디프로필도 운동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예약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사실 바디프로필 이렇게 힘든 줄 알았으면 예약안했을텐데 그냥 열심히 운동하다가 어느날 스튜디오 하루 다녀오면 끝인줄 알고 예약...ㅎㅎ 몰라서 했습니다 다알았으면 못했을텐데 하고 나니 이게 또 너무 매력있어서, 그뒤로 간단하게 두번째바디프로필 한 번 더 찍었어요ㅋㅋ.. 2021. 5. 6.
어린이날!! 보라매공원 나들이 어젴ㅋㅋ 자기가 아까운거에요?? 그래서 네신가 다섯신가 자고 1시기상 아놔 게으른 1인 ㅠㅜ 헬스장 가려했는데 엄니가 보라매공원 가자고 하셔서 공원갔다가 헬스장가려고 운동복을 챙겼으나... 결론은 쌀국수먹고 피곤해서 집에왔다고 한다...ㅎㅎ 보라매공원 암벽등반있는데 오늘 두분이나 끝까지 올라가는거 봤네요!! 외쿡언니가 브라탑입고 계셨는데 등근육이 딱봐도 운동한 몸~~ 저도 운동하다보니 보이더라구요 강아지들 애기들 신나서 뛰어다니고 연에 비눗방울에 햇살도 따뜻하고 근데 바람은ㅋㅋㅋㅋ 장난아니었어요 요건 제가 찍은 제 막내동생~~ 이건 저~~!! 햇살이 너무너무 강렬해서 눈을 뜰 수가없었네요. 꽃은 다 지고 거의없었고 푸르렀어요!! 공원 한바퀴 돌고 나와서 앞에 카페 가려했는데 사람이 어찌 많던지 그냥 집쪽.. 202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