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 에이트 친한언니 추천으로 에이트!! 읽었어요. 당장 읽고 싶어서 배송 못 기다리고 나우드림으로 결제해 놓고 영풍문고 가서 책 찾아서 바로 카페 고고했습니다. 집에 있으면 주말이니 아무래도 퍼져서 낮잠자고 괜히 집안일 안한거 생각나고 그래서 집중이 잘 안 될 것 같아서요. 소감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전혀 읽고 있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보고 이 책을 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이 책 후속편 '에이트 싱크' 도 곧 읽어보려 합니다. 교사는 사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 줄 알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저는 현재 교사는 아니고 강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하려고 하는 생각은 별로 크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지 막.. 2021. 5. 16.
3번째 드럼 레슨, 관악구 뮤직스테이션 실용음악학원 5월 10일 세번째 레슨 받고 왔어요!! 아 어제 퇴근하고 정신없이 가느라고 사진도 한장도 없네욬ㅋㅋㅋㅋ 9시 수업인데, 제가 8시 넘어서 끝나거든요 그래서 끝나면 열심히 달려는 아니고 총총총 걸어갑니다. 58분엔가 들어가서 복습하고 빨리 치는거 연습하라고, 같은 리듬인데 쌤이 연주하시면 소리가 달라요. 역시 전문가는 달라~ 그리고 추가 리듬 배웠어요! 저보고 피아노 했으니깐 아시죠? 아시면서 ㅋㅋㅋ 금방할 거 같다고 오호호호호 칭찬은 언제나 기분이 좋죠 저 사실 춤이랑 게임말고는 다 평균이상은 하는 편입니다ㅋㅋㅋ 깨알 자랑 요즘은 자기 피알시대니깐 피아노도 중1 때 전국대회나가서 특상받아보고, 바이올린도 스즈키 5권까지는 초딩 때 다 끝냈어요! 유치원 때 건대에 있는 월광음악학원에서 당시에 동네에서 좀.. 2021. 5. 11.
출근 전 아침운동~!! 너무너무 오랜만에 아침운동을 다녀왔어요~! 7시반부터 한시간 딱 하고 카페에서 베이글+크림치즈+아메 흐흐흐 주일날 김유진 변호사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읽고 원래 바로 다음 날 아침운동 가려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4시 반 기상 보다는 4시 반 취침에 가까운 사람이라, 자려고 누웠으나 잠은 오지 않았고 양심고백하자면 알람 들었는데 끄고 다시 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된거 그냥 월요일은 쉬는날로 하자 하고 저 월요일이 일이 젤 많아서 힘든 날이거든요, 퇴근 후 드럼 레슨도 있고 그래서 그냥 웃어넘겼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에 친구랑 전화하다가 친구는 저처럼 운동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그냥 회사다니다보니 배가 나와서 새벽운동한 지 2주 넘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자극받고 와 나도 가야.. 2021. 5. 11.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 저는 타고난 올빼미입니다. 4시반 기상 보다는 4시반 취침이 훨씬 익숙한 사람이죠. 학창시절 왜 수능은 아침에 보는가 나는 오후에 더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아침엔 너무 괴로운데 하며 항상 괴로워했던 1인 입니다. 저 혼자 살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거 괜찮은데, 이게 사회가 다 아침에 시작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올빼미로 사는게 그닥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아침마다 쫓기듯이 하루를 시작하고 아침부터 쫓기듯 살다보면 하루 종일 기분 조금 찜찜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매번 일찍 기상을 도전하지만 또 실패하고, 단순히 그냥 남들 다 일어나니깐 나도 일어날래라는 생각에서 도전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책 자체는 엄청 새로운 내용이 들어있거나 그러진 않았고 그냥 동기부여정도, 저는 변호사님 영상 몇개 안봤는데도 내.. 2021. 5. 9.